여러분 안녕! 다 잘 지내고 있지? 그 동안 블러그에서 적기 못 해서 한상 미안하다고 해. 사실은 이주일 전에 취직해서 그래. 까딸루냐 전부 법무부에 이력서를 보냈는데 답장은 내가 마음데로 바달로나란 도시에 있는 법언에서 일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했다. 매일 오전 여섯 시간동안 바달로나 법원에서 기록보호자로 일하고 있거든. 근무 분위기 진짜 좋네. 법원은 바닷가까지 오분만 있으니 쉬는 시간때 거피를 마신 후에 아름다운 바다를 구경하면서 해수역장으로 걸어가기도 해. 지금은 사진이 없는데 찍자마자 바로 블러그에 올릴거야. 이이유와 다른 개인이유때문에 연락 못 했거든. 다시 한국에 돌아올거냐고? 아직 잘 모르겠는데… 다시 귀국한다면 진짜 좋을텐데. 사실은 네가 사학석사가 되도록 서울에 있는 연구원에 입학 서류를 보냈는데 늦게 도착해서 한국에 못 갔거든. 입학 기회가 이번 달에 있는데 서류를 보내기 않기로 정했다. 이 결정에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주는 거야. 가정 상황은 하나다. 한달 전에 우리 할머니 돌아가셔 나와 어머니 너무 슬프다. 그래서 지금은 이어려운 상황때문에 한국에 못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한국어를 이저버리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해야 해. 이렇게 하면 다시 한국에 돌아갈 때 지난번에 있었던보다 더 쉽게 통지할 수 있을 것이다. 와! 신기하다! 이 끌을 쓰다보니까 자연수럽게 한국어를 속에서 생기고 있는 군아! 자주 블로그에서 끌을 쓰는 게 한국어를 연습하기 위해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 머리가 헷깔려서 쓰기 그만 들거야. 다음에 봐!! (아참! 어디서 일하고 있는 받달로나란 바르셀로나 곁에 있는 도시의 사진을 인터넷으로 찾았다! 바다가 오른쪽 보여.)